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문화 가정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'''다문화 가정'''([[多]][[文]][[化]][[家]][[庭]])은 서로 다른 [[국적]] 또는 [[문화]]의 사람이 만나 구성된 가정을 의미한다. [[한국]] 국내에선 상이한 문화를 지닌 자국민 집단이 없으므로 보통은 [[국제결혼]]으로 나타난다. [[한국전쟁]] 전후에는 [[혼혈]]로 불렸으며, [[주한미군]]과 [[한국인]] 여성 사이에 태어난 이들이 많았지만 이 시절엔 국가적인 정책 차원에서 이들을 관리하지 않아 이들의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도 제대로 된 통계가 없다. 그러던 것이 한국 사회가 발전하고 1990년대에 방송 등을 거쳐 이미지가 좋아지고 성비 불균형이나 농촌의 결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1세기 들어서 본격적으로 국제결혼이 나타난다. 그 때문에 다문화 가정 자녀의 대다수는 아래의 통계를 보면 알겠지만 미취학 아동 [[2010년대]]생이다.[* 2013. 1. 1. 기준 출처: [[http://kin.naver.com/qna/detail.nhn?d1id=6&dirId=60105&docId=155226042&qb=6reA7ZmU7J6QIOq1reyggeuzhCDthrXqs4Q=&enc=utf8§ion=kin&rank=1&search_sort=0&spq=0&pid=RCkBHc5Y7vlsssxKyG0ssssssuR-454834&sid=Ukbj5HJvLDgAAAxMpVM|#]]] 2000년대 초반부터 경제력이 낮은 동남아를 비롯한 국가의 여성들을 결혼 이민자로 받아들여 인구 절벽 문제, 3D 업종 구인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제시됐다. 그 결과 2007년엔 3.7만 명이 결혼하기도 하였다. 2010년대 초반 들어 각종 한국어 시험 등 조건들이 생겨 결혼 이민자가 줄어들기도 했다. 매년 그 수가 줄어들어 2016년엔 2만 명까지 줄었다. 그러나 2017년부터 다시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돌아서 2019년엔 2.3만 명까지 증가했다. 절대적인 수에서 증가했을 뿐 아니라 내국인 결혼의 감소로 전체 결혼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%대까지 떨어졌던 것이 2019년엔 다시 9.8%로 증가했다. 전체 결혼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인 수치가 높았던 2007년에도 10.9%였던 것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2000년대 수준으로 복귀한 것이며 현 추세가 지속된다면 2007년보다 비중상 더 높아질 수도 있다. '다문화가족지원법'은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가족을 "다문화 가족"으로 정의하고 있다(다문화가족지원법 제2조 제1호). * 결혼 이민자와, 출생, 인지 또는 귀화에 의하여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자로 이루어진 가족 * 인지 또는 귀화에 의하여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자와, 출생, 인지 또는 귀화에 의하여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자로 이루어진 가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